주민 주도 활동 취지 공유…동료 의원들과 양말목 나무옷 만들기 함께해
김안나 의원(왼쪽에서 다섯 번째)은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동료 의원들과 함께 ‘사람을 잇는 따뜻한 길, 삼학사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송파구의회 김안나 의원은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동료 의원들과 함께 주민 주도의 지역활성화 활동인 ‘사람을 잇는 따뜻한 길, 삼학사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삼학사로 프로젝트’는 삼전동과 석촌동을 잇는 삼학사로를 주민들이 직접 가꾸고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삼학사로메이커스’가 추진하고 있는 주민참여형 프로젝트다.
김안나 의원은 앞서 양말목을 활용한 나무옷 만들기 활동에 직접 참여한 뒤, 주민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해 동료 의원들에게 참여를 제안했다.
이날 활동에는 송파구의회 조용근 부의장과 최옥주 재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해 박성희·위정희·김안나·박순례·정성일·정동배·이희승·채승우·이승희 의원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삼학사로메이커스로부터 프로젝트의 취지와 향후 계획을 듣고, 폐양말목을 활용한 가로수 나무옷 만들기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작업을 함께하며 주민 주도 활동이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삼학사로메이커스는 오는 11월 완성된 나무옷을 삼학사로 일대 가로수에 설치하고, 작은 장터 등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안나 의원은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우리 동네의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러한 취지를 동료 의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참여를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작은 아이디어와 실천이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회가 함께할 수 있는 역할을 꾸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