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보리> GV에 감독·배우 참석…관객과 깊이 있는 소통
5편 상영 마무리…영화 감상평 나누는 리뷰 공모전도 진행
지난 12일 송파문화재단 ‘송파씨네 다양성영화 상영회’에서 영화 <나는보리> 상영 후 김진유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송파문화재단이 지난 9월 18일(금) 영화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상영을 끝으로 「송파씨네 다양성영화 상영회」의 전체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지난 9월 5일(토) <에델과 어니스트>, <북클럽> 상영을 시작으로, 9월 12일(토) <일일시호일>과 <나는보리>, 그리고 18일(금)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다채로운 시선으로 삶을 돌아보는 장을 마련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상영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9월 12일(토) <나는보리>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에는 김진유 감독과 주연배우 김아송, 곽진석, 허지나, 황유림이 직접 참석해 영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진정한 소통과 다름에 대한 이해’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는 교사, 사회복지사, 청각장애 자녀를 둔 부모를 비롯해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관객들이 참석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며 한층 더 풍성하고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완성했다.
송파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양성영화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따뜻한 문화적 교감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상영회가 영화를 매개로 타인의 삶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영회가 마무리되는 9월 18일(금)부터는 시민들이 영화 감상 후 느낀 점과 여운을 나누는 ‘리뷰 공모전’이 시작된다. 이번 상영작을 비롯해 다양한 다양성영화에 대해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평을 작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교보문고 상품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수상작은 송파문화재단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송파문화재단은 올해 「송파씨네 라이프로그: 쓰는 어른들」 등 문화예술교육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