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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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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 발달장애인 복지 현안 청취

기사입력 2026-09-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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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부모연대와 정책 간담회주간활동서비스·의료·일자리 등 논의

맘 강사’·전담 미용사 양성 등 실질적 지원책 모색

 

(왼쪽부터):김성호 의원, 강정선 의원, 박지선 의원, 위정희 의원, 박순옥 부위원장, 최옥주 위원장, 이경미 부회장, 김경나 정책위원장, 김지현 사무국장, 이희승 의원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위원장 최옥주)917() 오후 130분 송파구의회에서 송파장애인부모연대(()서울장애인부모연대 송파지회)와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옥주 재정복지위원장과 간담회를 제안한 위정희 의원을 비롯해 박순옥 부위원장, 김성호, 이희승, 박지선, 강정선 의원 등 재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송파장애인부모연대 측에서는 이경미 부회장, 김경나 정책위원장, 김지현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송파구 발달장애인 복지 현안과 실질적 제도 개선 방향을 두고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간담회에 참석한 부모연대 측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송파구의 등록 발달장애인 수가 약 2,400명으로 많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이용 가능한 인프라가 부족하고 대기 수요가 누적되어 있음을 호소했다. 특히 주간활동서비스 증원 장애인 친화병원 지정 및 전담 인력 배치 발달장애인의 안정적 고용 확보 등을 건의했다.

 

또한 자녀를 직접 양육한 부모들이 학교 현장으로 파견되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맘강사장애인식개선교육 사업의 높은 수요를 설명하며, 내년도 예산 증액을 통해 교육 학급을 대폭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감각이 예민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우리 집 전담 미용사양성 교육 유지, 발달장애인 주거유지지원 사업 전면화에 따른 구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일자리 및 권리중심형 일자리 모델 마련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최옥주 위원장은 최근 의회 차원에서 발달장애인 일상생활 책임보험과 장애인 복합운동시설 관련 추경 예산을 확보하며 권익 향상에 힘써왔다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하였다. 김성호 의원은 우리 집 전담 미용사프로그램 등 체감도 높은 사업들이 본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주선한 위정희 의원은 시설 보호 중심에서 자립 지원으로, 국가 책임에서 자치단체의 현장 책임으로 전환되는 복지 패러다임에 맞춰 자치구의 정책 방향 등 필요한 사안 등을 챙기겠다 다집하였다.

 

함께 참여한 재정복지위원들은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겪는 돌봄의 무게와 복지 인프라의 현실적인 한계를 깊이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송파구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자립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재정복지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송파신문사 (songpa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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