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토)~13일(일), 19일(토)~20일(일)
석촌호수 물결 위에 펼쳐지는 청년들의 선율
2026 송파 청년예술인 20개 팀 참여
사전 네트워킹 통해 4색(色) 테마 무대 직접 기획
2026 송파청년아트웨이브 유니스 공연 모습
송파구 송파문화재단(대표이사 황대성)이 오는 9월 12일(토)부터 20일(일)까지 주말 4일간 석촌호수 일대에서 ‘2026 송파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송파 청년 아트웨이브>’의 야외 릴레이 무대인 「웨이브 온 스테이지(Wave On Stage)」 9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송파구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신진 청년예술인들에게 실전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구민과 방문객들에게는 초가을 도심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 예술인 20개 팀이 사전 네트워킹을 거쳐 일자별 테마와 연출 흐름을 주도적으로 기획하여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은 9월 12일(토)~13일(일)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와 9월 19일(토)~20일(일) 석촌호수 더스피어 일대에서 각기 다른 4가지 테마로 관객을 맞이한다.
첫째 주인 12일(토)에는 ‘5 COLORS, ONE WAVE’를 주제로 치어리딩, 현악 3중주, 퓨전국악, 실내악, 성악 크로스오버 등 5개 팀이 서로 다른 개성을 하나의 물결로 엮어 역동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이어 13일(일)에는 ‘9월, 우리가 그리는 청춘’을 테마로 관객 참여형 연극과 현대무용, 해금·베이스 크로스오버, 팝페라, 브라스밴드, 인디밴드가 어우러져 청춘의 감성을 노래한다.
둘째 주인 19일(토)에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을 테마로 보컬 재즈, 뮤지컬, 마술 퍼포먼스, 연극이 사계절의 서사를 풀어낸다. 마지막 날인 20일(일)에는 ‘송파,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브라질 쇼로, 스토리텔링 실내악, 피아노 독주, 하프 앙상블, 라틴 재즈 팀이 송파의 역사와 자연을 감미로운 선율로 채운다.
송파문화재단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석촌호수에서 송파의 청년 예술인들이 구민들과 직접 마주하며 호흡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예술인에게는 자생력을 다지는 발판을, 구민에게는 일상 속 예술의 즐거움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송파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songpafac.or.kr)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단은 9월 석촌호수 공연에 이어 오는 10월 가든파이브 수변공원 잔디광장에서 2차 릴레이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