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23 09:22

  • 뉴스 > 행정

폭염 뚫은 송파구 ‘하하호호 물놀이장’ 성료 …재방문 의사 99.1%

기사입력 2026-08-28 18:08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24일간 17천여 명 방문, 휴일 일평균 1천 명 몰려

종합만족도 95.4%, 재방문 의사 99.1%학부모·어린이 큰 호응

가든파이브 협조로 7천만 원 예산 절감, 매출 8% 상승상생 효과 입증


 

2026 송파구 하하호호 물놀이장을 방문한 아이들이 버블폼파티를 즐기고 있다.

연일 이어진 폭염 속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오아시스가 되어준 ‘2026 송파구 하하호호 물놀이장이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724일부터 816일까지 24일간 가든파이브라이프 중앙광장에서 운영한 ‘2026 송파구 하하호호 물놀이장에 총 16,864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특히, 휴일에는 하루 평균 1천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몰리며 송파구를 대표하는 여름철 도심 휴가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운영 기간 실시한 이용객 설문조사 결과, 종합만족도는 95.4%의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항목별로는 수질·청결·휴게시설 등 시설분야 만족도가 93.6%, 안전관리 및 안내요원 친절도를 포함한 운영분야 만족도가 97.2%로 높게 나타났다.

 

재방문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99.1%그렇다고 답해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구는 내년 물놀이장 운영 기간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물놀이장은 차별화된 행정 서비스와 알찬 콘텐츠로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픈 전 현장 대기 불편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웨이팅 시스템을 전격 도입해 부모들이 뙤약볕 아래서 줄 서는 수고를 크게 덜었다.

 

어린이들이 클라이밍 에어바운스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현장에서는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와 클라이밍 에어바운스 풀장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매일 오후 비누거품 속에서 온몸으로 즐기는 버블폼파티는 어린이들이 꼽은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다.

 

주말 동안 열린 키다리 삐에로 풍선 아트, 프린팅 타투, 안전레크리에이션 운동회는 물론, 87~9'피서지문고'와 연계해 진행된 '야외북크닉' 프로그램은 독서와 물놀이를 함께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민관 협력을 통한 예산 절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빛났다. 지난해에 이어 가든파이브라이프 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장소 및 수도·전기 등 공공요금을 무상 지원받아 약 7,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물놀이장 방문객들이 가든파이브 내 식당 및 상가를 적극 이용하면서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가든파이브 자체 조사 결과, 매출이 2024년 대비 20256% 상승, 2026년에는 8% 상승하는 등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민관 상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매년 구민들의 기대 속에 운영되는 하하호호 물놀이장이 노하우를 더해가며 송파구의 대표 여름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마음껏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송파신문사 (songpanews@naver.com)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