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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발언] 박순옥 의원 “방이동 노후 공공복합청사 개발 조속히 추진해야”

기사입력 2026-08-27 13:43 수정 2026-09-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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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의견 충분히 반영하되 더 이상 사업 지연해서는 안 돼


 

송파구의회 박순옥 의원(방이2·오륜동)은 지난 26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방이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지역을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초선의원으로서 주민의 의견을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가겠다는 의정활동 방향을 밝힌 뒤, 방이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이 주민들의 뜻을 충분히 반영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이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은 주민센터를 비롯해 장애인복지관, 도서관, 어린이집, 돌봄센터, 창업지원시설, 행복주택,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박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공공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한 지역의 중요한 숙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업은 2019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본격적인 공사로 이어지지 못한 채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 특히 사업비가 크게 상승하면서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기 어려워졌고, 최근에는 부지와 시설 규모, 사업방식 등을 변경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 의원은 사업 여건 변화에 따라 일정 부분 계획을 조정할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사업이 오랫동안 지연됐다는 이유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채 변경된 계획을 서둘러 확정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주민 의견수렴을 이유로 결정을 미뤄 사업을 또다시 장기간 표류하게 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것은 단순히 새로운 건물 하나가 아니다며 더 편리한 주민센터와 복지시설,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돌봄 공간, 쾌적한 도서관과 정비된 공원, 부족한 주차공간 해소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변화를 기다려 온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계획을 변경할 경우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지역주민과 시설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방이동 주민들은 이미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이제는 주민의 뜻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사업의 방향을 정하고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주민 의견수렴은 사업을 늦추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더 나은 사업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송파구가 주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면서 방이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을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책임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송파신문사 (songpa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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