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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20 17:37

서울시의원 당선자 인터뷰

기사입력 2006-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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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응 용 (송파1) 


 


“도시계획전문가
  지역발전 최선”


 


한응용 시의원 당선자(한나라당·송파1)는 “재선 의원으로 만들어주신 지역주민들을 위해 문화재지구로 지정된 풍납동에 대한 조기 보상대책 마련과 함께 획기적인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잠실 고밀도아파트지구의 용적률과 높이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거기간 동안 주민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이 시급한 과제인지 명확하게 안 만큼 앞으로 지역주민과 많은 의견을 나누고 경청해 민원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 당선자는 “건축사·기술사라는 전문성을 살려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활동할 생각”이라며 풍납토성 내부는 소방차 진입도 어려운 낙후지역으로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중·고층으로 개발하고, 현재 문화재보존지역으로 인해 1종으로 돼 있는 풍납동 일반주거지역을 2종으로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재산권에 불이익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문화재청과의 협의는 물론 풍납동 전반에 대한 발전계획이 송파구와 서울시 차원에서 심도 있게 공청회와 토론회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며 구체적으로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 상향과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중고층으로 개발, 풍납동 204-1 일대 세장지 경관녹지로 변경 등을 들었다.



한편 한 당선자는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2개월의 예비선거 운동기간이 추가되고 대부분의 후보들이 단순히 명함만 유권자들에게 전달하는 일이 반복되다 보니 주민들로부터 싫증을 가져오게 되고 국민들의 무관심이 후보자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어 많은 어려움이 겪었다”며 선거운동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한 뒤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 홍 규 (송파2) 


 


“삶의 질 향상에
  의정활동 초점”


 


최홍규 시의원 당선자(한나라당·송파2)는 “당선의 기쁨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아 어깨가 무겁다”며 “환경이 아름다운 송파, 교육의 미래가 있는 밝은 송파,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송파, 교통난에서 해방된 빠른 송파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당선자는 “당선돼 기쁘기도 하지만 앞으로 송파를 대변하는 시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의무에 어깨가 무겁기도 하다”며 “경영마인드를 갖춘 전문성과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한 친화력, 송파를 사랑하는 향토애를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사항을 구민들과 함께 의논해 송파발전을 위해 4년간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정치 신인이기 때문에 유권자 한 분 한 분을 찾아뵙고 자신을 알리는 과정이 힘들었다”는 그는 “송파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의정활동의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송파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갖고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당선자는 앞으로 환경이 아름다운 송파를 만들기 위해 충분한 녹지 공간을 확보하고 자연하천으로의 성내천 유지관리에 힘쓰는 한편 올림픽공원을 아름다운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육의 미래가 있는 밝은 송파 건설을 위해 교육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관내 초중고의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복지 송파를 위해 장애우를 위한 재활 및 편의시설 확충, 노인 일자리 만들기, 영유아 보육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교통난에서 해방된 빠른 송파를 위해 뉴타운 건설 등으로 인한 교통혼잡에 대한 중장기적 교통대책을 수립하고 지하철 9호선 연장구간 공사가 조기 착공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 두 생 (송파3) 


 


  “서민 아우르는
  생활정치 전개”



진두생 시의원 당선자(한나라당·송파3)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주민들이 원하는 것, 필요로 하는 것을 하나하나 살펴 주민의 어려움을 챙기는 시민 중심의 생활정치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구민이 꼭 필요로 하는 자랑스러운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 당선자는 어려운 점으로 예비선거를 포함해 70여일 이상 선거운동기간이 길어지고 명함 배포만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기업에서 체험한 경영실무 경험과 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개발을 전공한 지식, 4년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송파구의 교통 및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주민 일자리 창출에 최우선 의정활동 목표를 두고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송파구의 계획된 각종 개발사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교통위원회나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일하고 싶다”고 밝힌 진 당선자는 “송파구는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계획된 도시로, 국제적인 면모를 갖춘 경쟁력 있는 명품도시로, 지역특성에 맞는 사람중심의 편리하고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고 말하고 새로운 송파 건설을 위해 모든 정열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 일자리 창출을 비롯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잠실운동장의 문화복합시설 개발, 교통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교통환경 개선 대책을 강구하고 지역균형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내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복지송파를 실현하며, 생태계 보전 및 환경 개선으로 쾌적한 송파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신 영 선 (송파4) 


 


“지하철 3-9호선
  조기 건설 최선”


 


신영선 시의원 당선자(한나라당·송파4)는 “재선 의원으로 만들어 준 구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제가 갖고 있는 모든 정열을 쏟겠다”고 각오를 피력하고 “4년 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일을 했지만 아직 마무리 되지 못한 지하철 3호선 연장 및 9호선 건설을 조기에 완료하는 등 선거기간 동안 유권자들에게 약속한 공약은 꼭 이루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 당선자는 “지난 4년 동안 지역구에 지하철이 들어올 수 있도록 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만 의정활동을 벌였고, 그 결과 3호선 연장선과 9호선이 지역구를 통과하게 됐다”며 “시의회가 개원되면 3-9호선 지하철의 조기 건설을 위해 다시 한번 교통위원회에서 일할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동남권유통단지 특위위원장으로서 유통단지가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정치신인들을 위해 예비후보 등록제를 만들었으나 예비후보로서의 선거운동부터 공식선거운동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길어 후보자와 유권자 모두를 힘들게 했다”고 현행 선거법의 문제점을 지적한 신 당선자는 “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공약으로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중교통환승센터 설치를 비롯 버스노선 조정, 광역버스노선 개발을 통한 승용차 통행량 억제, 버스전용차로 확대, 경전철 등 신교통수단 도입 추진 등을 들었다. 특히 지하철 3호선 연장공사를 조기 완공하고 방이역까지의 9호선 3단계 공사는 조기 착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송파발전의 디딤돌이 될 문정동 동남권유통단지 및 미래형 혁신산업단지 조기 조성, 청계천 상인 이주단지 이외 문정 법조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송파 관내 초중고교에 냉난방시설 설치, 교실 조도 개선, 낡고 노후된 책걸상 교체, 화장실 시설 개선, 학교 급식시설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 태 (송파5) 


 


“송파의 가치를
   2배로 높일 터”


 


김원태 시의원 당선자(한나라당·송파5)는 “주민들에게 공약한 대로 복지 송파, 으뜸 서울을 만들어 송파의 가치를 2배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과 이들에 대한 유아 및 유치원 교육 지원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선거를 시작하면서 돈 안 쓰는 선거, 선거법을 지키는 선거를 하겠다고 엄숙히 선언했고 또 그렇게 했다”고 밝히 김 당선자는 “그러나 아직까지 불법과 타락의 유혹이 있고 이런 유혹을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었던 것은 송파구민의 성숙된 선거문화와 상식과 믿음이 통하는 유권자의 양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구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 당선자는 “남한산성에서 올림픽공원을 거쳐 한강 고수부지를 따라 여의도를 잇는 환경친화형 순환 모노레일을 이용한 관광코스 개발을 적극 제안하고 싶다”고 밝히고, 특히 남한산성은 송파구민들이 많이 찾는 송파와 뗄 수 없는 한민족의 끈질긴 국토수호 정신을 간직한 산이라며 “남한산성의 아름다움과 송파 상징인 올림픽공원, 그리고 롯데월드의 놀이공원으로 이어지는 관관벨트를 친환경적으로 건설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교육문제가 구민의 최대 관심사항인 만큼 사립 명문고등학교를 세워 자녀교육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한편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지도, 취업과 이성문제 등에 대해 실질적 해결과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지역교육구처, 단위 학교를 연계하는 청소년리더십센터를 민간단체와 서울시가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설립 운영할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시장과 의원이 모두 한나라당이어서 견제가 제대로 될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으나 누구보다 서울시에 대한 감시자 역할을 엄격하고 확실하게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천 한 홍 (송파6) 


 


“거여·마천지역
   획기적인 발전”


 


천한홍 시의원 당선자(한나라당·송파6)는 “송파구의원 3선의 의정경험과 함께 거마지역에 40여년간 살면서 누구보다 현안문제와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한다”며 “임기동안 거마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거마지역 뉴타운와 송파신도시 건설 등이 지역주민들의 이익에 부합되도록 하기 위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할 의정활동 과제로 문정·장지지구 개발과 법조타운 완성, 주민이 원하는 거여·마천 뉴타운 건설, 거여2지구 재개발 조속 완료 등을 들었다. 이에 더해 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해 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청년실업자 문제와 함께 노령화사회에 대비한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 전문요양시설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천 당선자는 선거기간 어려웠던 점으로 기초의원 중선거구제에 따른 주민 혼란과 예비후보등록제로 인한 너무 긴 운동기간이라고 지적했다. “국회의원들은 중·대선거구제를 기피하면서 지역 심부름꾼인 구의원에게만 강요, 복수공천으로 같은 당 후보자간 마찰을 빚는 것은 문제라며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예비선거 2개월과 본 선거 13일 등 73일간 선거운동은 유권자와 후보자 모두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며 “선거운동 기간을 20일 정도로 대폭 줄여야 할 것”이라며 선거법 개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현재 추진중인 문정 법조타운과 장지지구 택지 개발, 거마지역 뉴타운과 송파신도시 건설 등이 모두 종합적인 그림 속에서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기존의 도시와 함께 거여-마천·문정-장지 신도시가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친환경도시를 조성하는 한편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성내천~남한산성을 관광벨트로 묶어 대한민국하면 송파를 제일 먼저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세권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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