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인 사과·배 출하차량 전용 『외부 대기 장소(4,500㎡) 운영』으로 출하차량 장시간 시장 내 대기에 따른 교통 혼잡 해소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 및 연휴 무료 주차장 운영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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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사과·배 출하차량 외부 임시대기 장소 안내문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락시장 이용 고객 편의를 위해 ‘2022년 설 성수기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특별 대책 기간(1월 16일(일) ~ 1월 31일(월), 총 16일) 중에는 설 성수품인 사과·배 출하차량을 법인별 경매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도록 하여 출하차량의 시장 내 도로에서의 장시간 대기에 따른 주차·교통 혼잡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가락시장 인근에 출하차량 임시대기 장소(송파 거여동, 4,500㎡)를 운영한다.
또한 시장 내 교통 소통과 혼잡 예상구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자 공사・자회사 및 유통인 단체가 합동으로 특별 교통근무(일 최대 약 170명 투입)를 실시한다.
아울러 일반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시기인 1월 27일(목) ~ 1월 31일(월)에는 구매고객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며, 설 휴장 기간인 1월 31일(월) 오전 6시 30분 ~ 2월 3일(목) 오전 6시 30분 까지는 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개방한다.
공사 권상구 환경조성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가락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사와 유통인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