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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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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복지관 VANDI

"아이들 꿈 키워주는 든든한 울타리"

기사입력 2010-10-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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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종합사회복지관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소통의 중심에 섰다.


 


지난 5월 8일 발대식을 가진 멘토 봉사단 ‘VANDI’는,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이 성인봉사자와 1대1 교류를 통해 역량을 키우고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멘토란, 전문지식이나 경험 및 지혜 등을 지녀 특정 대상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말로, 멘토에게 도움을 받는 대상을 멘티라고 부르며 이들이 교류하는 과정을 멘토링이라고 한다.


 


VANDI(이하 반디)는 ‘Volunteer and I’의 준말로 우리말로 ‘자원봉사자로서의 나’라는 의미. 멘토 봉사자들은 학습지도, 체험활동, 복지관 문화체험 등을 멘티들과 최장 1년 이상 함께한다.


 


마천복지관 김나정,양상민 사회복지사는 “멘티 선정은 복지관 사례관리 아동 100여명 중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아이들로 선정하고 그들의 특성에 맞춰 멘토를 선발한다”고 말했다. 거여·마천동에 거주하는 초·중학생 중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이 주대상.


 


김 사회복지사는 “그들에게는 성장하면서 역할모델이 되어줄 어른들이 부재되어있기 때문에 멘토가 역할모델이 되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양 사회복지사는 멘토 선정 과정에 대해 “대학생 이상 희망자를 복지관에서 면접을 통해 선정하고, 책임감 있는 분을 우선시 한다”며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동성끼리 맺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반디의 멘토링 커플은 10커플. 대학생, 학원 강사, 대기업 직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 사회복지사는 “내년에는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활동비가 지원 가능하도록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황상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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