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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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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으며

기사입력 2008-12-3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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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에 전념하자”





송파신문 애독자와 송파구민 여러분, 앞만 내다보며 뚜벅뚜벅 힘차게 내딛는 소(己丑)의 해,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가정마다 행운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송파신문은 더욱 알찬 지면으로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지난해는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대내외적으로 많은 사건이 발생했고, 우리를 고통스럽고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퍼주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화해의 어깨동무를 했던 남북은 당국간 대화마저 중단되는 최악의 상황에 빠졌습니다.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사건으로 촉발된 남북관계는 금강산 관광 중단을 시작으로 개성 관광 중단, 경의선 화물열차 운행 중단, 개성공단 통행 제한 등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촉발된 미국 발 금융위기가 쓰나미처럼 우리나라를 덮치면서 10여년 전 IMF 환란으로 큰 고통을 받았던 국민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습니다. 부동산과 주식이 반토막 나면서 국민들의 자산이 반으로 줄었고, 건설업계는 물론 우리나라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자동차와 조선업계까지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근로자들이 길거리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권은 선진국 진입의 기틀을 다지느냐, 아니면 오랜 불황의 늪에서 헤매느냐는 국가 존망이 달려있는 경제위기 극복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당리당략에 따른 정쟁에만 몰두, 본회의장을 점거한 야당 국회의원에 국회의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국회가 왜 필요한지, 국회의원이 왜 있는지 의문을 던지게 하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올해는 재·보궐선거를 제외하면 선거가 없는 해입니다. 정치권은 오직 경제위기 극복에만 전념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아왔다는 국민의 따가운 시선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정치권의 대오각성이 필요합니다. 정치권은 국민을 분열시키는 정쟁을 당장 그만두고, 한국 경제를 재도약시키는 정책 경쟁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송파신문은 구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심층취재와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가든 파이브 등 동남권유통단지가 오픈하고, 송파의 랜드마크가 될 잠실 112층 건립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파신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경제면을 강화하겠습니다.


 


송파신문 애독자 및 송파구민 여러분, 송파신문의 지난 16년이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근면하고 성실한 소처럼 올 한해 우리 모두 열심히 일해 부자가 되도록 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송파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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